(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문지애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물로 그린 동물그림책 #이파리로그릴까 #시금치출판사 꽃잎, 나뭇잎, 솔방울이 물감을 대신했다. 제각각인 잎의 색깔과 무늬를 이용해 동물을 표현해내다니, 신비로울따름이다. 네덜란드출신 사진가의 작품. 자신의 아이를 위해 만든 작품이라그런지 남다르다. 나는 책의 첫 이미지에 집착하는 스타일인데, 이 책은 반드시 마당에서 처음보거라. 마당에 자리잡고 첫 장 펼쳐줬다. #위원장님 야외독서 책만보지 말고 엄마가 심은 귀여운 채소들도 보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문지애 아나운서를 꼭 닮은 아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 “아이구 귀여워라”, “너무너무 귀엽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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