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병은(나이 42세)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5일 박병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에는 변호사이시다! #박병은 #SBS #친애하는판사님께 #오상철 #변호사 #전문직_도장깨기 #7월에만나요 #ParkByungEun #Kdrama #Cjestagram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병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등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물이다.
극중 박병은은 법무법인 오대양의 상속자이자 주인공 수호(윤시윤)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오상철 역을 맡았다.
오상철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다.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나라,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는 7월 중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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