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한혜진 그림에 혹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기안84에게 그림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혜진은 “원래 예고 입시 준비를 했었다”고 말함며 원래 꿈은 디자이너였다고 밝혔다.
그는 모델 일을 시작한 뒤로 그림을 쉬었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기안84에게 상담을 요청한 것.
이날 한혜진은 기안84에게 태블릿PC로 그린 그림을 보여줬다. 그림을 보여주기 전 한혜진은 “그냥 잠자기 전에 그려 본 거야”라며 계속 뜸들여 그의 그림 실력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한혜진의 그림을 본 기안84의 반응은 다음주에 방송된다.
예고편에서 그는 “미술 안 하길 잘했네. 8세 아동 수준”라고 혹평했다.
한혜진의 연인 전현무도 그림을 본 후 “이걸 5분씩이나 그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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