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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장윤정, 남편 도경완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 공개…‘잉꼬부부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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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엄마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장윤정 도경완 / 도경완 인스타그램

특히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행복해보이는 표정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윤정팬클럽 레모네이드 나라kiki입니다 추카드려요 추카추카 ★♥★”, “어머~너무너무 축하드려용~윤정언니 닮은 예쁜딸 낳으시면 좋겠어요~~”, “윤정님 닮은 딸이길 바래요 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은 최근 남편 도경완이 MC를 하고 있는 KBS2 ‘2TV 생생정보’의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윤정은 둘째 임신을 한 와중에도 이번달 공연 스케줄이 꽉 차 있어 ‘트로트 여신’다운 활동을 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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