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사나-모모-나연,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 공개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트와이스(TWICE) 사나, 모모, 나연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취지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렇게 의미있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들의 메세지가 환우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변에 널리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24시간이 지나서, 기부를 하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그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한 설명 후 얼음물을 맞고 있다.

특히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들의 마음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감기 걸리는거 아냐? ㅠㅠㅠ 대단해요”, “저도 동참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속한 트와이스(TWICE)는 올 가을 일본서 아레나 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다음 주자 세 명을 지목하고 24시간 안에 이 도전을 받아들여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