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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 주연, '결혼전야'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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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PM의 택연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결혼전야'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특히 택연은 이연희와 짝을 이뤄 더 이상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 연애 7년차 커플을 연기한다.
 
옥택연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옥택연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결혼전야'에는 김강우-김효진, 이연희-옥택연, 마동석-구잘, 이희준-고준희 등이 커플로 출연한다.
 
오는 10월 22일(화) 오전 11시에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는 '결혼전야'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하는 결혼식 일주일 전, 생애 가장 위험한 순간을 맞이한 4커플의 파란만장한 메리지 블루를 담아냈다.
 
이연희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이연희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결혼전야'는 '내 아내의 모든 것''김종욱 찾기''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제작한 로코의 명가 수필름이 제작하고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과 디테일한 심리묘사로 아기자기한 로맨스를 그린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옥택연-이연희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옥택연-이연희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한번 이별했다 다시 만났지만 서로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패닉에 빠진 태규(김강우)와 주영(김효진), 더 이상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 연애 7년차 커플 소미(이연희)와 원철(옥택연), 우즈벡 출신 절세미녀 비카(구잘)와의 꿈만 같은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건강에 찾아온 이상신호로 괴로워하는 꽃집 노총각 건호(마동석), 화끈한 속도위반으로 초고속 결혼준비에 나섰지만 신혼여행, 혼수, 종교 등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사사건건 충돌하는 대복(이희준)과 이라(고준희), 그리고 운명적인 만남으로 소미의 마음을 흔드는 제주도 여행가이드 경수(주지훈)까지, 연인 사이에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리얼한 갈등과 사랑을 그린 '결혼전야'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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