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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표예진, 첫 방송 앞두고 근황 공개…“날이 좋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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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표예진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표예진은 자신의 SNS에 “날이 좋군용”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표예진이 담겼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이기적인 비율이 눈에 띈다.

표예진 / 표예진 SNS
표예진 / 표예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여기 어디예요?”, “너무 예뻐요 언니ㅠㅠ”, “진짜 날 좋아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표예진이 출연을 알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그는 극 중 엄청난 취업난을 뚫고 첫 직장에 들어온 부회장의 신입비서 김지아 역을 맡았다. 

6월 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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