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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감안산 ‘출렁다리’, 최근 인기...늘어나는 관광객 ‘200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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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개장 두 달 만에 70만 명이 방문, 2년 전 설치된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누적방문객이 120만 명을 넘어섰고 3주 전 개장한 한탄강 하늘다리도 벌써 15만 명이 다녀갔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 대표사업으로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 길이인 150m, 폭 1.5m로 건설됐다.

뉴시스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 / 뉴시스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km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라는 지역상생사업의 롤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가 언론매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자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시 관계자는 “감악산 힐링파크 내 먹거리촌 분양과 화장실 및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방문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감악산 출렁다리가 파주시를 넘어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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