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안84가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루게릭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기안84는 화장실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그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은 “가식없어서 점점 좋다”, “우리 할아버지 빤스랑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웹툰계에 입성한 기안84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기안84가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이벤트로 2014년 여름 미국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SNS를 타고 전세계로 확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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