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부·여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과 관련 "댓글조작에 이어 여론조사 수치왜곡까지, 전국이 이렇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동영상을 게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한 언론사가 실시한 ARS(자동응답시스템) 방식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800명 중 지난 대선 때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찍은 응답자가 422명,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가 185명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홍준표 대표는 이에 "여론조사 왜곡 충격실상 동영상"이라며 "남북 회담은 이미 (여론조사 결과에) 반영 됐고 문제는 민생 파탄"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전날(2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 MBC와 리얼미터의 최근 조사에서 800 샘플 조사를 했는데 로데이터(Raw data·원자료)를 보니 문재인 지지자가 400명이 응답하고 홍준표 지지자는 그 절반인 200명이 응답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경남은 지난 탄핵 대선에서 그 악조건 하에서도 제가 이겼던 지역"이라며 "그렇다면 제 지지자 응답이 당연히 많았어야 되는데 문재인 지지자들 보다 응답자가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최소한 20% 이상 편향된 여론조사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여론조작 증거가 바로 이런 것"이라며 "괴벨스 공화국"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지난 5월 30일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영남권 5곳(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과 추가로 충남·대전·강원·경기 4석을 언급하며 승리 기대감을 내비쳤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김천 황금시장에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영남하고 충남은 확실하게 이기지 않겠느냐, 현재 추세로는"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는 "나머지 세 곳(대전·강원·경기)은 급격하게 (민주당하고) 좁혀지고 있다"며 "더 성과가 날지 안 날지는 많은 변수가 있다"고 말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홍준표 대표는 "많은 변수가 있는데, 서울도 인천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거라는 것은 마지막 2~3일 전 판세가 달라지는 것이다. 예측하기 어렵지만 영남 5곳(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는 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확신했다.
홍준표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충남 천안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어젯밤 전국적으로 당에서 정밀 여론조사를 했다"며 "중앙당에서는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과 그 다음으로 이긴다고 판단한 것이 충남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준표 대표는 이어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과 충남·대전·강원·경기로 (승리할 것으로) 중앙당에서 보고 있다"며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는데 충남은 우리가 힘을 합치면 도정을 탈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홍준표 대표는 "영남 5개 단체장 외에 6번째로 충남이 확실히 이긴다"고 재차 자신했다.
그는 그러면서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위대한 충남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경륜 있고 중후한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이인제 한국당 충남지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준표 대표가 거론한 지역들의 실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구와 경북은 자유한국당이 앞서고 있다.
대구시장은 자유한국당 권영진 45.9%,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36%로 자유한국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7.5%.
경북지사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33.7%,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23.7%로 자유한국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10%.
그러나 부산, 울산, 경남, 충남, 대전, 강원, 경기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부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54.8%, 자유한국당 서병수 18.1%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36.7%.
울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49.2%, 자유한국당 김기현의 28.5%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20.7%.
경남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55.9%, 자유한국당 김태호 32.4%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23.5%.
충남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50.7%, 자유한국당 이인제 21.9%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28.8%.
대전시장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57.1%, 자유한국당 박성효 24.6%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32.5%.
강원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46.9%, 자유한국당 정창수 13.6%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33.3%.
경기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53.8%, 자유한국당 남경필 30.6%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다. 1~2위간 격차는 23.2%.
결과적으로 현재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홍준표 대표가 승리를 자신하는 9개 지역 중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곳은 대구/경북 2개 지역뿐이며 나머지 부산/울산/경남/충남/대전/강원/경기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앞선 상태다.
각 지역별 상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구 : 리서치코리아 - 알리고뉴스, 5월 27일 발표
5월 27일 리서치코리아가 알리고뉴스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장 후보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권영진 45.9%,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36%, 바른미래당 김형기 5.3% 등으로 나타났다. 권영진-임대윤 두 후보간 격차는 9.9%다.
차기 대구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강은희 전 여가부장관 27.7%, 김사열 전 경북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 선정자 25.7%, 홍덕률 전 대구대 총장 16.5%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6.1%, 자유한국당 43.6%, 바른미래당 7.7%, 정의당 2.5%, 민주평화당 0.5% 등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7.5%다.
이 조사는 리서치코리아가 알리고뉴스 의뢰로 5월 25~26일 2일간 유선 ARS 5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 ARS 50%(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통신사 제공) 방식으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 응답률은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경북 : 마크로밀엠브레인 - 뉴스1대구경북본부, 5월 31일 발표
5월 31일 마크로밀엠브레인이 뉴스1대구경북본부 의뢰로 조사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사 후보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이철우 33.7%,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23.7%, 바른미래당 권오을 8.5%, 정의당 박창호 2.1% 등으로 나타났다. 이철우-오중기 두 후보간 격차는 10%다.
또한 경북지역 정당 지지율은 자유한국당 35.8%, 더불어민주당 30.5%, 바른미래당 6.7%, 정의당 3.8% 등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5.3%다.
이 조사는 마크로밀엠브레인이 뉴스1대구경북본부 의뢰로 5월 28~29일 2일간 유선전화면접 74.6%(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 전화면접 25.4%(무선전화번호 자체 구축 패널 온라인 모집) 방식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12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20.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부산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 JTBC, 5월 30일 발표
5월 30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장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54.8%, 자유한국당 서병수 18.1%, 바른미래당 이성권 2.4%, 정의당 박주미 1%, 무소속 이종혁 1.1%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부산시 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석준 현 부산시 교육감 28.8%, 김성진 전 부산대학교 인문대학장 11%, 박효석 전 부산광역시교육청 위탁형교육기관 아시아공동체학교 교장 2.7%, 함진홍 전 신도고등학교 교사 5.2% 등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0.3%, 자유한국당 17.6%, 바른미래당 4.2%, 정의당 3.4%, 민주평화당 0.5%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5월 28~29일 2일간 무선전화면접 82%(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유선전화면접 18%(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방식으로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6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2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울산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 JTBC, 5월 30일 발표
5월 30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장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49.2%, 자유한국당 김기현의 28.5%, 바른미래당 이영희 1.6%, 민중당 김창현 4.4%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울산시 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노옥희 전 울산시교육위원 15.6%, 구광렬 현 울산대교수 11.2%, 김석기 전 울산시교육감 11%, 박흥수 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 8.1%, 장평규 전 울산교원노조위원장 3.3% 등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의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9.4%, 자유한국당 19.8%, 바른미래당 3.8%, 정의당 4.6%, 민주평화당 0.2%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5월 28일~29일 2일간 유선전화면접 16%(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전화면접 84%(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 제공) 방식으로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4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2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경남 : 리얼미터 - MBC경남, 5월 31일 발표
5월 31일 리얼미터가 MBC경남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55.9%, 자유한국당 김태호 32.4%, 바른미래당 김유근 4.3%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경남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박종훈 현 경남교육감 44.5%, 박성호 전 창원대총장 13.9%, 김선유 전 진주교육대총장 8.7%, 이효환 전 교육부 중등직업교육교장단협의회장 7% 등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잘함 67%, 못함 27.4%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6.6%, 자유한국당 25.8%, 바른미래당 5.8%, 정의당 6.8%, 민주평화당 1.5%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MBC경남 의뢰로 5월 29~30일 2일간 유선ARS 4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ARS 60%(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경상남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807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충남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 JTBC, 5월 30일 발표
5월 30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50.7%, 자유한국당 이인제 21.9%, 코리아 차국환 1.5%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충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지철 현 충남교육감 32.5%, 명노희 전 충남 교육의원 9.5%, 조삼래 전 공주대 자연과학대 학장 11.3%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1.1%, 자유한국당 16.7%, 바른미래당 4.2%,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1.5%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5월 29~30일 2일간 유선전화면접 18%(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전화면접 82%(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 제공) 방식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7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20.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대전 : 리얼미터 -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 5월 30일 발표
5월 30일 리얼미터가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장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57.1%, 자유한국당 박성효 24.6%, 바른미래당 남충희 5.2%, 정의당 김윤기 4.8%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성광진 대전시민사회단체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35.2%, 설동호 현 대전시교육감 30.9%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전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6.7%, 자유한국당 21.1%, 바른미래당 4.8%, 정의당 6%, 민주평화당 2.4%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 의뢰로 5월 27~28일 2일간 유선ARS 4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ARS 60%(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2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강원 : 칸타코리아 - G1(강원민방), 5월 16일 발표
5월 16일 칸타코리아가 G1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46.9%, 자유한국당 정창수 13.6%등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율 조사에선 민병희 현 강원도교육감 23.1%, 신경호 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3.5%, 박정원 전 상지대학교 부총장 2%, 원병관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2.9%, 민성숙 전 강원도문화예술특별보좌관 1.6% 등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0.2%, 자유한국당 16.9%, 바른미래당 3.7%,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0.3%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칸타코리아가 G1 의뢰로 5월 13일~15일 3일간 유선전화면접 20%(RDD), 무선전화면접 80%(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방식으로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1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 경기 : 리서치뷰 - 뉴시스, 6월 1일 발표
6월 1일 리서치뷰가 뉴시스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차기 경기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53.8%, 자유한국당 남경필 30.6%, 바른미래당 김영환 3.6%, 정의당 이홍우 2.2%, 민중당 홍성규 0.5%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이재정 현 경기도교육감 23.7%, 송주명 전 노무현대통령 탄핵무효행동 정책위원장 14.8%, 임해규 전 17~18대 국회의원 9.3%, 배종수 전 서울교육대 수학교육과 교수 7.3%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잘함 74.8%, 못함 21.5%로 나타났다.
경기도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9.2%, 자유한국당 21.9%, 바른미래당 6.9%, 정의당 4.9%, 민주평화당 0.6%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서치뷰가 뉴시스 의뢰로 5월 28~29일 2일간 무선 ARS 50%(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유선 ARS 5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방식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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