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환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환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는 여전히 좋은 사람이고 싶다. 하지만 자기가 뭐라도 된 듯이 나를 함부로 평가하는 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는건 자신에 대한 정당방위 기능마저 상실한 것뿐이다. 나는 대등한 존재일 뿐 약자가 아니며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 해도 그 사실이 나의 삶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나는 더이상 미움받지 않기 위해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지 않을 것이다.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는 것은 중요한 미덕이지만 스스로를 지켜내는 건 스스로에 대한 책임이자 권리이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박환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환희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화이팅 늘 응원해요”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환희배우” “진짜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환희는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1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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