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파비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파비뉴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파비뉴와 그의 연인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남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기적의 피지컬” “잘 어울리네 파비뉴” “파비뉴도 사랑꾼이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파비뉴의 입단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29일(한국시간) 파비뉴는 리버풀 입단에 대해 “이것은 내가 늘 원했던 일”이라며 “리버풀은 자이언트 클럽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 자신을 향상시키며 클럽 역사의 일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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