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비투비가 ‘소아당뇨의 날 기념행사’에서 특별상(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시 웅진플레이도시 스노우파크 특설무대에서 ‘재 9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에서 비투비가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비투비는 소아당뇨의 날을 기념하여 축하공연과 포토타임을 함께하는 등 소아당뇨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비투비는 지난해 소아당뇨인 협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후 장학금전달,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등 꾸준한 선행활동을 해온 바 있다.
특히, 비투비의 서은광은 지난 2017년 생일을 맞아 자신의 팬들과 함께 '소아당뇨병 학술제와 장학금전달식'에 참여해 소아당뇨 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소아당뇨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한바 있어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있다.
특별상을 수상한 비투비는 “지난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1년 동안 항상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활동 해 왔다”며 “큰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홍보대사로 조금은 어려운 소아당뇨 아이들이 희망을 이어나가는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