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워너비(WANNA.B) 린아가 일일 인천 투어 가이드로 방송에 나섰다.
28일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측에 따르면 오늘(28일) 방송 예정인 ‘MBC 생방송 오늘 저녁 톡톡이브닝’에서 워너비 린아는 경비 1만 5천원으로 인천 시티 투어 버스에 탑승해 인천 국제 공항을 시작으로 을왕리,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대교 등 자신의 출신 도시 인천을 소개한다.
이에 린아는 가족과 함께 인천에 거주 중이라고 밝혀 동생 걸스데이 민아의 근황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민아는 생일이었던 지난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스러운 미역국과 한상차림 사진을 게시하며 “이래서 언니 언니 하는거구나! 정말 맛있었어 언니 고마워”라는 글을 남겨 친언니 워너비 린아와 빵자매의 우애를 인증했다.
워너비 린아와 걸스데이 민아는 과거 ‘너의 목소리가 보여’, ’해피투게더’ 등에 함께 출연해 친자매만이 가능한 솔직한 입담과 감동 스토리를공개해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워너비(WANNA.B) 린아가 출연한 ‘생방송 오늘 저녁 톡톡이브닝’은 오늘(28일) 오후 6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