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선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과거 이선희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정치인으로 활동했던 지난 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1991년부터 4년간 최연소 서울시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정치에 도전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선희는 “정치를 하겠다고 한 건 아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걸 사회 문제로 이슈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시의원을 할 때는 너무 많은 관심과 우려가 있었는데 끝날 때는 아무도 관심을 안 가졌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선희는 1984년에 데뷔해 ‘J에게’,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27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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