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고아라가 화제에 올랐다.
과거 고아라는 SBS ‘강심장’에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함께 교회에 다니던 오빠를 짝사랑했던 일화를 고백하며 “잊지 못하는 소중한 짝사랑이다”라고 애틋함을 전했다.
이어 이특이 그 첫사랑 오빠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준비했다며 고아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고아라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전화 연결을 기다리다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는 이특과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였고 결국 첫사랑 오빠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해프닝이 마무리됐다.
고아라는 현재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박차오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