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의 살가운 면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라북도 전주에서의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장 봐온 무거운 짐을 옮기는 아주머니를 보자마자 곧바로 달려가 일손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혼자 무거운 걸 이렇게 들고 오셨어요?”라며 살가운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주머니는 강다니엘에게 콩나물 다듬기를 부탁했고 강다니엘은 “제가 이런 거 또 잘한다”면서 열심히 아주머니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어 “제가 외동이라서 어머니를 많이 드렸다”고 덧붙여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응원에 힘입어 1위를 차지, 현재 워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6 0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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