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여성듀오 아이아이가 라이브 중 음이탈로 논란이 일고 있다.
아이아이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그룹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불렀다.
아이아이는 노래 도중 음이탈을 냈고 당황한 아이아이는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김신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소속사 에이치트랙은 “목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를 급하게 불러 음이탈이 났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아이는 지난 1일 ‘모던 클래식’ 음반으로 데뷔해 어반 알엔비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난 이미 너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아이아이의 라이브를 들은 누리꾼들은 그들의 실력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일반인보다 못 부름”, “진짜 저실력으로 가수를.. 실화맞냐??”는 등의 비난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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