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사이트에 ‘스피또 2000’ 1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다.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사이트에는 지난 4월 12일‘스피또 2000’ 1등 당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당첨자는 “생애 처음으로 스피또를 구매하고 집에 돌아와서 동전으로 복권을 긁어봤다. 병을 앓고 있어 일을 쉬어야 할 때에 당첨이 돼서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며칠 전 아내가 꿈을 꿨다. 나의 죽은 친동생이 꿈속에서 “형수, 집안에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짐 찾아가”라고 했었다고 한다. 평소 친동생이 죽은 후에 그의 가족의 재정적인 문제와 친조카의 취업을 도와줬는데 죽은 친동생이 고마움에 도와준 거 같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 대출금 상환을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스피또 2000’은 라운드별 행운 숫자와 나의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되는 즉석시 복권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