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박정현이 ‘비긴어게인’ 방송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장도연의 진행으로 가수 김연우, 박정현, 정엽, 케이윌이 나왔다.
박정현은 최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의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떠올리며 자신이 느꼈던 감동을 전했다.
이어 그는 “버스킹을 하면서 온전히 노래의 힘으로 사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점이 오히려 좋았다. 정말 수천 번 불렀던 노래인 ‘꿈에’를 마치 신곡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부르게 되더라”고 말했다.
박정현은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활동을 준비할 당시에 ‘눈물이 뚝뚝’이라는 노래로 활동을 이어간 케이윌 때문에 걱정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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