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불암은 지난 2014년 ‘기분좋은 날’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최불암은 연기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최불암은 22년간 방영된 전원일기, 18년간 방영된 수사반장으로 국내 드라마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그런 그가 연기활동을 그만 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누군가가 지적을 해야 발전을 할텐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니 발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떠나버린 것.
최불암은 “연출과 작가가 내게 지적을 해야하는데 다들 어려워한다”며 “스스로도 발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연기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그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더늦기 전에 브라운관에서 그의 연기를 보고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최불암은 1940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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