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미니돌'로 불리며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여온 걸그룹 타이니지(Tiny-G : 도희, 제이민, 명지, 민트)가 신곡 ‘보고파’로 전격 컴백한다.
타이니지(Tiny-G)는 2일 정오, 섹시큐티걸 컨셉의 세번째 싱글 '보고파'를 공개하고 올 가을 가요대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보고파'는 김태우, 인순이, 레인보우 등을 프로듀싱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요계 핫 프로듀싱팀 'RED ROCKET(레드 로켓)'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마음을 몰라주고 애태우는 것에 투정을 부리는 게 아니라 타이니지(Tiny-G)의 스타일대로 당당하게 보고 싶다고 어필하는 내용의 사실적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중독성 강한 가사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후렴부분에 계속 반복되는 "보고파"라는 가사말과 섹시한 고양이춤은 이미 티저영상 공개 때부터 많은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올 가을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02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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