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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빌보드 수상 소감 전해…‘멤버마다 성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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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수상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탄소년단(BTS)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빌보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진은 ‘아미아미아미아미’를 외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당시 입고 있던 옷 그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후 슈가는 “땡큐 아미!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누운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Thanks ARMY”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은 “teamwork makes the dream work”라는 글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은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정말 설레서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한 것 가아서 마음이 다 전달 됐는지 모르겠어요”, “이 상은 여러분들이 반은거예요 잊지 안을게요 사랑합니다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3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BTS)은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은 20일 개최한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탑 소셜 아티스트’를 2년 연속 수상했다.

멤버들은 이날 빌보드 시상식에 참석해 ‘LOVE YOURSELF 轉 ‘Tear’’의 컴백 무대 전 세계 최초로 가졌다.

또한 오는 24일 Mnet에서 단독 ‘컴백쇼’를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컴백쇼는 전세계 동시 생중계가 예정돼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FAKE LOV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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