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연휴가 끝난 오늘 날씨가 좋지 않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까지 비가 내린 뒤 날이 개겠지만 비구름의 뒤를 따라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다.
그래도 기온은 제법 오르겠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3도로 어제와 비슷해 따뜻하겠다.
아침까지 전국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가 유입되겠다.
이에 오후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황사가 나타나겠다.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6도, 광주 16도, 부산 16도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울 23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부산 24도로 예상된다.
낮 동안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