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Choi Jin Hyuk), '미치도록'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 사진 공개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최진혁(Choi Jin Hyuk)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일 레드브릭하우스 공식 블로그(www.redbrickhouse.co.kr)에 최근 최진혁(Choi Jin Hyuk)이 출연한 가수 태원의 '미치도록' 뮤직비디오 비공개 사진들이 대방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최진혁(Choi Jin Hyuk)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맞이한 아픔과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애절하게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느낀 자신의 이야기와 다양한 모습들을 함께 공개 한 것.
  공개 된 사진 속 최진혁(Choi Jin Hyuk)은 블랙 의상을 완벽 소화하는 우월 비주얼로 눈물연기마저 한 폭이 그림처럼 훈훈한 장면을 탄생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사랑하는 여인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보고, 아파하고, 빗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모습 등 폭발적 감성연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다양한 감정연기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과 함께 최진혁(Choi Jin Hyuk)은 “구월령부터 요즘 좀 많이 울고 있는데 우는 건 매번 힘든 것 같다.” 며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이 잘 드러난 것 같아서 다행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미치도록’ 노래 정말 좋다. 노래도 많이 들어주시고 뮤직비디오도 많이 사랑해 달라.”며 당부의 말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현대판 월령 부활이다! 너무 멋지다!", "뮤비보면서 울뻔했는데 사진만으로도 애절함이 전해진다. 최진혁(Choi Jin Hyuk) 답다!", "이러다 애절의 아이콘 되겠다. 정말 저런 남자가 있다면 사랑 할 것만 같다. 연기력 대박!!", "구가의서에서도 오열연기 인상적이었는데 짧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저렇게 감정을 실을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진혁(Choi Jin Hyuk)은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촬영에 한창이며, 구가의서 속 순정남을 벗고 국내 최고기업을 이끄는 제국그룹 C.E.O로 ‘김원’ 역으로 차가운 나쁜남자의 면모를 과감하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재연 기자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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