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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NamGung Min), 일본 팬클럽창단 ‘단독 팬미팅 개최’…3개 도시서 ‘3,000만 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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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남궁민(NamGung Min)이 일본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3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을 맞아 ‘Welcome to DREAMIN PARTY’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만나기로 결정한 것.
 
남궁민(NamGung Min) / 디딤531
남궁민(NamGung Min) / 디딤531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가 일본에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올해 1월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료했던 남궁민(NamGung Min)은 MBC ‘구암 허준’ 에서 유도지 역으로 6개월 간의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9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10월 6일 도쿄 교육회관 히토츠바시 홀, 8일 오사카 OBP 비지니스 원형 홀, 9일 나카가와 문화소극장에서 각 도시별 1,000 명 규모로 진행되며 팬미팅에서는 남궁민(NamGung Min)의 다양한 매력과 진솔함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출연작 비하인드 영상, 화보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궁민(NamGung Min) / 디딤531
남궁민(NamGung Min) / 디딤531
특히 이번 팬미팅은 하이터치와 사진을 찍는 순서로 친근감을 더하는 이벤트는 물론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기존의 팬미팅과는 다른 따뜻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디딤531 은 “스타와 팬이 아닌 한 가족으로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팬미팅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날짜가 임박할 수록 팬미팅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남궁민(NamGung Min)에 대한 기대와 현지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NamGung Min)은 10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인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에서 ‘김종대’ 역으로 첫 로맨틱코메디 주연을 맡으며 이영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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