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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살기 위해선 진화해야 한다…5월 21일 개봉 ‘더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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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더 타이탄’이 소개됐다.

인류는 극심한 환경오염과 기아로 척박해진 지구를 벗어나고자, 토성의 달 ‘타이탄’ 이주 프로젝트에 나선다. 

실험을 세상에 공표하고 대인구 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 세계 육, 해, 공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신체 적응 훈련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훈련을 마친 최정예 선발대원들을 먼저 ‘타이탄’으로 보내기로 한다. 

KBS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 공군 릭(샘 워싱턴)은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상위권 멤버로 등극하고, 그 역시 강해지는 자신의 체력과 신체 변화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릭과 훈련을 받던 요원들 사이에 갑작스런 실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점차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과연, 전 인류의 생존은 이뤄질 것인가?

KBS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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