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는 5·18 특집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감자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 방송마다 관심인 가운데, 다룬 사건들은 방송 후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 재수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12일,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2부작으로 5·18 특집을 방송했다.
충성이라는 미명 아래 군이 저지른 만행과 치밀한 은폐 공작, 군 내부 문건 8000장과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문건들을 통해 밝혀냈다.
1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5·18 특집 2부작―비둘기와 물빼기’ 편으로 1980년부터 2006년까지 5·18과 관련한 군 내부 문건 8천여장과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 기밀 해제 문건들을 입수했다.
여전히 1980년의 고통스러운 기억에 머물러 있는 잊혀진 피해자들을 다시 조명하고 505보안부대가 철저하게 숨기려 한 5월 광주의 진실을 추적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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