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나의 아저씨’가 마지막 방송을 마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지난 18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업종료’ 정희네 영업종료합니다... 영업종료..영업종료.. 이렇게 쓸쓸하고 아쉬운 단어인지 미처 몰랐네요. 고맙슴다. 행복했어요. 지안아 안녕~ #나의아저씨 #정희 #정희네 #오나라 #아이유 #이지안 #후계동 #어벤저스 #후벤저스 #종방 #16부 #마지막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희네’ 앞에서 아이유(이지은)와 오나라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에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 인생드라마ㅠㅠ 언니 고생하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드라마 좋은 연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지난 17일 16부작으로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9 0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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