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정규 6집 발매를 앞두고 드림콘서트 무대에 섰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8 드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태민은 빗속에서 ‘무브(MOVE)’와 ‘괴도(DANGER)’를 선보이며 레전드 비주얼을 경신했다.
무대 후 태민은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감사하고 사랑하는 우리 #샤월 좋은 꿈 꾸세요 #태민 #TAEMIN #샤이니 #SHINee #SHINeeWorld #DREAMCONCERT2018”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석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태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태민의 샤이니월드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 음원을 공개한다.
이어 6월 11일에는 두 번째 에피소드를, 25일에는 세 번째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샤이니는 각 앨범의 타이틀 곡인 ‘데리러 가 (Good Evening)’, ‘I Want You’(아이 원트 유),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로 릴레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