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승환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17일 안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마지막 방송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위치 사기단의 인태로 새롭게 돌아와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천재해커 인태를 만들어주시고 날개를 달아주신 작가님 감독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촬영 기간동안 미세먼지가 많은 궂은 날이 많았는데 웃음 잃지 않고 화이팅 넘치게 촬영하신 선배님들, 그리고 여러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위치!! 막방 끝까지 화이팅! 마지막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스위치세상을바꿔라 #막방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승환은 우는 표정으로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다.
특히 안승환은 아쉬움이 가득찬 얼굴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앙대ㅜ 못떠나보내요ㅜㅜㅜㅜㅜ 하”, “스위치!! 화이팅.수고하셨습니다!”, “매우 멋진 드라마 스위치!! 고맙습니다!!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승환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는 17일부로 종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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