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실검을 줄곧 장악해오던 ‘피파온라인4(FIFA ONLINE4)’가 당일 정식 오픈을 완료했다.
17일 오전 개발사 EA코리아에 따르면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인 피파온라인4가 정식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피파온라인4 출시일 서비스 오픈 시간이 공식적 공지가 되면서 시간은 17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이에 첫 날부터 그 다음날 새벽시간까지는 서버가 불안하거나, 또는 여러 오류들이 발생될 확률이 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많은 온라인게임들과 모바일게임들이, 출시일 첫 날 서버나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드러낸 적이 많았는데 이는 게임사에서 일부러 실시간검색어에 오르길 희망하면서 서버문제나 또는 오류를 일으키는 것 아니냐라는 유저들의 불만도 있는 반면, 실제로 출시일 첫 날에 발생되는 여러 게임적인 문제들로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해 게임사 스스로도 아주 부정적인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파 온라인4’는 이날까지 사전·정식 등록을 하는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경품 증정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경품 응모권을 사용해 스마트폰, 지포스 그래픽 카드, 블루투스 이어폰 등 원하는 상품에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게임 아이템을 100% 얻을 수 있는 확정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어 ‘피파 온라인4(FIFA ONLINE4)’ 측은 “정식 등록 이전에 펼치는 경품 이벤트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받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