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민니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에는 “[#우기] 여러분...ㅠㅠㅠ 오늘 비 너무너무 많이 온다유..감기 조심하고!! 우산 꼭 챙겨야돼요! 알겠죠? 모두 너무나 보고싶었어여~~>< 빨리 빨리 만나고 싶어요!헤헤 밥 맛있게 잘먹고 우리 이따가 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우기와 민니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사랑해 우기”, “잘 먹어, 제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정식으로 데뷔한 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로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