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유천, 황하나 커플이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다.
15일 한 매체는 JYJ 박유천, 남양유업 외손녀이자 유명 블로거 황하나 커플과 잘 아는 측극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은 지난해 4월 열애설 이후 그해 9월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박유천은 팔뚝에 황하나와 관련한 문신을 새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수차례 이별설이 있었으나, 모두 부인한 그들. 하지만 최근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 “결혼 생각이 없다”, “(박유천에게 받은) 선물을 돌려줬다” 등의 발언으로 이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후에 오늘(15일) 박유천 측에서 공식적으로 결별을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단독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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