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삼성라이온즈’의 타자 구자욱이 위안부 관련 캠페인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과거 구자욱은 자신의 SNS에 “희망나비팔찌 동참하게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큰 힘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연말 선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수익금 전액 기부된다고 하니 더욱 좋을거 같아요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합시다! 좋은일 할수있게 도와주신 #애니휴먼 감사합니다! #위안부#위안부팔찌#희망나비#희망나비팔찌#애니휴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욱은 ‘위안부 팔찌’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무결점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3년생인 구자욱의 나이는 올해 26세.
지난 2012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구자욱은 2018 시즌 연봉 2억 5천만원에 삼성과 계약했다.
그의 올해 시즌 타율은 0.296으로 16게임에 출전했으며 지난 13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때려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