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빠본색’ 박지헌이 아들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은 간절함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가장 작은 상영관을 찾아와 가장 큰 팝콘을샀다. 진짜 너무 좋다. 사랑해 아들들. #선물같은시간 #아무도없이 #남자넷 #열애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지헌을 꼭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아빠~!!”, “보기 좋네요”, “너무 좋았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헌은 지난 2010년 아내와 혼인신고를 먼저한 뒤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그는 슬하에 3남 3녀 6남매를 두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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