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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Amaryllis), 남아메리카에 주로 분포하는 수선화과 식물…‘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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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아마릴리스(Amaryllis)’가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아마릴리스는 브라질, 메루, 멕시코 등 남미에 주로 분포하는 수선화과 식물이다.

크기는 60~80cm로 3~6월 개화한다.

아마릴리스는 고온다습 조건에서 잘 생육하는 다년생 구근으로 주로 분화, 절화용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온도조건만으로 연중재배가 가능한 것이 재배상 장점이다. 

꽃이 크고 화려하며 화색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노지월동이 가능하여 구근생산이 유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무가온 시설내 월동이 가능하다.

아마릴리스 / 경기도농업기술원

관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물주기
정식 직후에 충분히 관수하고 뿌리가 내리면 차츰 관수량을 줄이고 흙이 약간 축축한 상태로 유지하며 관수시 잎이나 줄기부위에 닿지 않도록 지면에 관수한다.

(2) 거름주기
생육초기에는 비료를 주지 않도록 하고 개화 전후해서 10일 간격으로 하이포넥스 1,000배액을 관주하면 효과적이다.

(3) 질병관리
ㆍ모자이크병
증상 - 엽맥에 따라 농록이 나타나고 점차 심해지면 잎이 뒤틀리고 꽃도 자라지 못하고 기형화가 된다.

치료 - 병에 걸린 포기는 발견 즉시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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