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VT), ‘조용필 50주년 콘서트’ 오프닝 무대 영광…“아직도 꿈만 같아”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세븐틴(SVT)이 조용필의 50주년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7'S] 조용필 선생님의 50주년 콘서트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정말 꿈만 같아요. 초대해주신 조용필 선생님과 저희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평생 소중히 남을 뜻깊은 무대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용필과 세븐틴 멤버들이 함께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요계의 전설인 조용필과 현재의 가요계를 끌어가는 인기 아이돌 세븐틴의 이러한 인연이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세봉이들 넘 자랑스럽다 ㅠㅠ”, “대견하고 뿌듯한 세븐틴♥”, “역시 캐럿들의 자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븐틴(SVT)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