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이종석과 신혜선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석양이 지는 바닷가를 두 남녀가 걷고 있다.
바로 이종석과 신혜선이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의 찬미’의 일부 장면인 것.
실루엣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두 사람의 케미에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어떻게 저렇게 봐도 잘생겼지”, “피지컬 진짜 쩐다”, “사찬 빨리 보고싶어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과 신혜선이 출연하는 SBS 2부작 드라마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와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의 일화를 그린 극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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