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마크 러팔로, 헐크로 변신 직전?…“The final exit”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마크 러팔로가 깜찍한 미소를 선보였다.

마크 러팔로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Saw this on Reddit. Hhaha. My last day on IW. The final exi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모션캡처 연기 중인 마크 러팔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깜찍한 미소가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final exit라니 너무 무서운 단어네요” “당신을 잃고 싶지 않아요 헐크” “당신의 존재감이 영화를 빛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크 러팔로가 브루스 배너/헐크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지난 4월 25일 개봉했다. 러닝타임 14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