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에릭남(ERIC NAM)이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일 록시땅 측은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의 실명 원인 중 하나인 ‘트라코마’ 퇴치를 위해 이달부터 에릭남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에릭남이 다양한 매체에서 보여준 밝고 바른 이미지가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록시땅과 에릭남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바르고 사려 깊은 언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에릭남(ERIC NAM)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표한 후 다가오는 6월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09:38 송고  |  yeon_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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