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곧 방송될 ‘검법남녀’가 화제다.
최근 MBC ‘검법남녀’에 정재영과 정유미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가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검법남녀’가 주목되는 이유는 노련한 연기자 정재영과 정유미의 만남이다.
이미 그들은 친해진듯 10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정유미는 정재영에 대해 “호랑이 같아서 처음엔 무서웠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헛웃음을 지은 정재영. 그는 반면 “정유미가 안타깝다. 대사량이 너무 많다”며 다독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검법남녀’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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