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애의 참견’ 주우재, 낮은 자존감 극복 방법 전파…랜선남친의 해결책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연애의 참견’ 주우재가 과도한 자기애를 드러냈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외모에 자신감이 부족한 여자가 잘생긴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겪는 괴로움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스스로조차도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신에게 다가와준 훈남 남친과 연애를 시작했으나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상황이다. 

남친과 함께 다닐 때마다 수군거리는 주변의 시선에 신경 쓸 뿐만 아니라 못생긴 얼굴 때문에 남친이 친구들을 소개시켜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등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프로 참견러들 역시 사연 속 주인공에 대한 안쓰러움을 드러내며 자존감에 대한 뜨거운 토론을 벌인다. 

KBS joy ‘연애의 참견’ 방송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방송캡처

특히 주우재는 “저도 고등학교 때 자존감이 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생각이 안 들었던 이유는 나만의 색깔을 찾은 다음인 것 같다”라며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나만이 갖고 있는 뇌쇄적인 것, 퇴폐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당당하게 매력을 어필해 낮은 자존감 극복 방법을 전한다. 

더불어 김숙은 “너는 자신감을 넘어서 자만감으로 넘어갔다”는 말로 일침을 놔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계속해서 주우재는 “나는 나를 항상 쓰다듬고 뽀뽀해준다”라며 한껏 나르시즘에 빠져들어 프로 참견러 누님들의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로맨스파괴 토크쇼 KBS joy ‘연애의 참견’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