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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박형식, 고성희에게 모의법정 증인 해달라에 거절…이시원에게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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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박형식이 고성희에게 모의 법정 증인을 부탁했지만 거절 당했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에서는 연우(박형식)는 모의 법정을 통해 로펌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갖으려 했다.
 

KBS2‘슈츠’방송캡처
KBS2‘슈츠’방송캡처

 

연우(박형식)는 하버드 법대의 ‘모의 법정의 전설’ 강석(장동건)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네가 주도적으로 법정을 꾸며라. 더 이상 가짜 재판 얘기는 하지도 말라”고 말하며 일축했다.
 
연우(박형식)는 모의 법정 증인으로 지나(고성희)에게 부탁해 보지만 세희(이시원)가 로펌회사에 연우를 만나러 찾아오는 모습을 보고 질투로 인해 거절했다.
 
또 연우는 강석에게 데이빗킴(손석구)의 조사 내용을 브리핑하면서 “홍비서(채정안)에게 내가 변호사님과 스타일이 같다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석은 “홍비서 해고야. 죽었다 깨어나도 너는 나를 못 따라와”라고 말했고 연우는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슈츠(Suits)’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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