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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후, '도전천곡' 현장사진에서 친화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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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독성 강한 트로트 곡 ‘언니가 간다’로 주목 받은 신예 연지후가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
 
SBS '도전 1000곡'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 출연진들과의 훈훈한 모습으로 친분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연지후 / sidusHQ
연지후 / sidusHQ
연지후는 지난 22일(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제 266회에 출연, 김신영과 함께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타고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주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연지후는 흰색 꽃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한 김신영과 함께 똑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무대에 등장,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연지후 / sidusHQ
연지후 / sidusHQ
특히 데뷔 초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밝힌 김신영은 물론, 프로그램 MC인 장윤정, 이휘재와 유쾌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양배추와 남창희 콤비,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가족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어울리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연지후는 세련된 멜로디의 트로트 곡 ‘언니가 간다’로 데뷔, 출중한 미모와 가창력을 뽐내며 ‘트롯돌’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톡톡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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