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집사부일체’ 차인표가 옹알스 조수원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영화감독에 도전한 사부 차인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멤버들에 “옹알스 공연 보셨잖아요”라며 “아실지 모르겠는데 옹알스 멤버 중에 조수원 씨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분이 지금 암 투병 중이다”라면서 “예전에는 몰랐는데 남들을 웃기는 직업이 굉장히 고귀한 직업이더라”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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