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큰 선물 해드릴 것같은 스타는?’로 워너원 옹성우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사재기 의혹이 생길 수가 없는 음원, 음반 강자’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워너원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돼 5월 5일까지 진행됐다.
1,336표(48.6%)의 지지로 1위에 오른 워너원(Wanna One) 옹성우.
1위에 오른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진 중 시청자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연습생을 선택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이다. 그에 걸맞게 데뷔 직후부터 음원, 음반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다.
2위로는 391표(14.2%)로 가수 태연이 선정됐다.
3위에는 286표(10.4%)로 유아인이 꼽혔다.
이 외에 아이유, 김종국, 수지, 정은지, 김유정 등이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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