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환희가 절친 이성경을 응원했다.
최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힘듦 가운데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구,오히려 남들에게 힘을 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 내가 먼저 상주고 싶은 우리 성경이. 큰 스크린에 가득한 성경이만의 투명하고 동그란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보고 있자니 내 맘이 더 뭉클한 영화, 레슬러. 많이 수고했어요. 러블리바이블리, 궁디팡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이성경과 박환희가 담겼다.
우월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미모 미쳤다 진짜”, “와 어떻게 친해졌지?”, “아니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대웅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 영화 ‘레슬러’는 귀보(유해진 분)와 그의 아들 성웅(김민재 분), 그리고 귀보와 귀보의 엄마를 통해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그리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를 담았다.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등이 출연한 영화 ‘레슬러’는 오는 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