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지(이해인)가 활동명을 변경한 가운데 그의 SNS가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며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뺀 것이고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렀던 거라 저한테 더 친근하고 제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름에 대해서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실 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서 그는 란제리 화보 사진을 공개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지(이해인)는 2005년 CF ‘엡손 프린터’로 데뷔했다.
이어, ‘이스케이프’, ‘퀵’, ‘마녀의 성’, ‘감격시대’, ‘난생처음 여행단’ 등의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이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명을 ‘이지’로 바꾼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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