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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백상예술대상] MC 수지-박보검, 수많은 플래시 세례에도 눈깜박 안해…’톱스타의 애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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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018 제54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백상예술대상의 MC를 맡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 역시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얀 오프숄더 드레스와 검정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수지와 박보검.

수지-박보검 / 톱스타뉴스 HD영상
수지-박보검 / 톱스타뉴스 HD영상

두 사람은 수많은 플래시 세례에도 눈 한번 깜박이지 않으며 톱스타다운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1994년생인 수지의 나이는 25세, 1993년생인 박보검의 나이는 26세.

한 살 차이인 수지와 박보검은 대세다운 비주얼과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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